2.6 버전 커널에서 한영키가 기본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우분투 삽질기에 한영키 인식 글이 있고, 그대로 페도라5에서 삽질해본 결과
거의 똑같이 적용 된다.

문제는 저 설정 명령을 매 부팅시마다 적용해야 하므로 어딘가의 설정파일에
넣어버려야 편하다는건데, 이것은 배포판마다 위치가 다르다.

어떻게든 실행만 되면 되므로 .bashrc에 넣어도 되긴 하지만,
이왕이면 시스템 초기화 파일에 넣어서 사용자나 런레벨에 상관없이 동작하면
좋지 않은가?

setkeycodes 명령의 경우
우분투의 경우는 /etc/init.d/bootmisc.sh 에,
페도라의 경우는 /etc/rc.local 에 넣으면 부팅 마지막에 자동으로 실행된다.

xmodmap 은 X윈도 설정이므로 X윈도 설정파일에 넣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etc/X11/Xmodmap 에 넣으면 된다.


다른 배포판은 아직 모르겠고, 알게되면 이 글에 추가하겠다.

디스크를 사용하는데 읽기/쓰기 옵션이나 DMA 사용 여부 등의 설정을
수동으로 해야 하거나 설정을 볼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이럴때 hdparm을 사용한다.
이 명령을 입력하면 hdc의 현재 설정을 보여준다.

설정을 하려면 디바이스 이름과 함께 옵션을 적어주어야 하는데,
디바이스의 설정을 바꾸는것은 물론 root만 가능하다.
현재 설정을 보는것만이라면 root가 아니라도 볼 수 있다.

DVD는 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그대로 복사한다고 해도
실행되지 않을수 있다.

vobcopy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vd를 하드로 복사할수 있다.
apt-get을 이용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