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구..??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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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Linux/system
네트워킹 시작 스크립트로 해서 네트워킹이 제대로 동작하면 참 다행이지만,
리눅스를 쓰다보면 그렇게 해서 안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럴때는 네트워킹 옵션을 수동으로 조절해가면서 동작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ubuntu에서 쓰는 방법인데, 레드햇 계열에서도 응용하면 거의 될걸로 본다.
레드햇 계열에서 테스트는 안해봤다.

무선랜의 essid를 설정한다.
# iwconfig eth0 essid NESPOT
eth0은 당연히 자신의 네트워크 카드 인식 이름을 써줘야 하고,
NESPOT 부분은 자신이 사용할 essid를 적어주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대부분 이 설정이 제대로 안돼서 수동으로 네트워킹을 설정하곤 한다.
학교에서 NESPOT 대신에 sktelecom이 자동으로 인식되곤 하는데,
재시작시켜도 또 sktelecom을 잡아서 수동으로 설정한다.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킨다. 여기서부터는 유선이나 무선이나 모두 적용된다.
# ifconfig eth0 up
이제 시스템이 eth0 인터페이스가 동작중인것으로 인식하고 여기로 패킷을 보낸다.
ifconfig는 네트워크에 대한 일반적인 설정을 한다.
유선네트워크 설정도 대부분 여기서 한다.
무선네트워크에 대한 설정은 iwconfig에서 한다.

IP정보를 가져온다.
# dhclient eth0
IP, gateway, dns등의 정보를 가져와서 eth0인터페이스에 설정한다.

이제 네트워크가 동작할것이다.
2006/06/18 23:13 2006/06/18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