댤걀은 당근 잘 익긴 했다. 완숙 상태로 익긴 했는데, 제대로 구운 계란은 안 됐고 조금 약하게 됐다.
처음 해 본 결과, 물은 충분한것 같다. 처음 솥에 두세컵 부었는데 한시간 반 끓인 뒤에도 물은 남아 있더라. 근데 찌는 시간은 두시간 이상 해야 할 듯 하다. 한시간 반은 좀 약하다. 그리고 처음에 불 조절을 좀더 조심해야 할듯 하다. 솥뚜껑을 열어 보니, 깨져서 흐른 달걀이 볓개 있다. 달걀을 실내에 좀 놓아둬서 온도차를 줄이고, 처음 끓일때 불을 조금 약하게 해서 천천히 뜨거워지도록 할 필요가 있겠다.
결론! 지금처럼 찌긴 찌는데 불을 약하게 해서 두시간 이상 쪄 볼것. 또다른 실험 결과는 다음에 계속...
gconf-editor로 설정을 수정하는데, '/apps/panel/toplevels/bottom_panel_screen0/monitor' '/apps/panel/toplevels/top_panel_screen0/monitor' 여기 키 값 위치에 따라서 패널 좌표가 바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