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의 변화무쌍한 심리상태를
교수가 늦을때 :
교수가 다른 사람 지목할 때 :
교양수업시간 :
전공수업시간 :
1교시가 없을 때 아침 :
내일은 휴일 :
휴일인데 같이 지낼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
교수가 과제를 냄 :
제대로 많이 냄 :
하나도 모름 :
밤샘 시험 공부 :
전공과목 시험 공부 :
전공과목 시험 전 :
전공과목 시험 후 :
문과생들과 대화할 때 :
수학공부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띄워줄 때 :
미팅에서 공대냄새난다고 할 때 :
수업 피똥싸게 들었는데 교수가 F를 줄 때 :

올해도 여지없이 홍일이의 꼬심에 가볍게 넘어가.. (ㅡㅡ;;;)
또 비행기 티켓을 예약을 하고야 말았던 것이었다!

뭐.. 지난번 갔을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곳이라
가고싶어서 가자고 한 것이니 이번에는 좀 구경 많이 하고 오면 좋겠다.

하여간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 좀 하고 가자고 벼르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를 남길데는 역시 만만한 내 블로그 밖에 없는가.

회사라서 이런저런거 찾은걸 가지고 나갈수가 없다.
주소만 여기에 적어 놓고 집에가서 봐야지.

jtour.com : 지도가 일단 좋다. 다른 정보도 차근차근 봐야겠다.

10월이 오긴 오려나.. ㅜㅜ.

공대생들의 연애지침서 - 1

왠지 웃길려고 썼다는 인상이 들긴 하는데,
왜 웃기지가 않지? ㅡㅡ?

재밌기는 한데 뭔가 좀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만든다.

그런데, 저 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중에 하나처럼
일단 연애를 시작해야 저 알고리즘이 적용될거 아닌가!

알고리즘을 적용하기 위한 조건이
상당히 크리티컬 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