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한 블로그 링크 : Dia - The Microsoft Visio Alternative

visio 클론인듯 하다.
다른거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거라 제대로 보지는 못했는데
조낸 멋진 프로그램을 발견한듯 하다.

visio같은 기능을 제대로 해 주면 좋겠다.

빌어먹을 알람을 듣지 못해서 시험 하나를 빼먹었다.
제길.
이거 말고도 불안한 과목이 더 있는데..
D라도 나와주면 좋을텐데.. 빵꾸만 나지 않아도..

맨날 내 삶이 외줄타기다. 뭐가 이리 아슬아슬 한지.
모두 다 내가 저질러놓은 업보려니 하면 할말은 없지만
왜 계속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삶을 사는지..

이 바닥이 무너지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더이상 디딜 바닥이 없어지면 과연 어디까지 떨어질까.
떨어지던 날아가던 어쨌거나 내가 디디던 그 바닥은 없다는게
너무나도 힘들다.

까짓거 산 입에 거미줄 치겠냐만은
과연 나는 어떻게 될까.. 어디로 갈까.

아직은 무너지진 않았는데,
이대로 버텨줄지 조만간 무너질지..
제발 무너지지만 말아다오.. 무너지지만.. ㅠㅠ.

링크부터 걸자.
AddDefaultCharset 지시자 설명 : Apache Core Features - AddDefaultCharset Directive
IndexOptions Charset 설명 : Apache Module mod_autoindex - IndexOptions Directive


파일을 보낼 일이 생겨서 네이트온으로 쏘려고 했는데,
이노무 네이트온에서 파일이 가질 않는다.

어떻게 하는게 제일 쉬울까 생각하다가
그냥 http로 보내는게 낫겠다 생각했다.

아파치를 깔고 디렉토리 설정해준뒤 들어가서 봤는데
한글이 몽땅 깨져보인다. ㅜㅜ

브라우저에서 강제로 utf-8로 설정해주면 보여지긴 하는데
페이지 이동 할때마다 그짓을 해줘야 된다.

너무 불편해서 어딘가에 설정해주는 옵션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찾아보니까 역시나 있었다.

처음으로 찾은 옵션은 apache2.conf 파일이나 가상호스트 설정에
AddDefaultCharset 옵션으로 지정해주는것이었는데
이건 디렉토리 리스팅에 먹히질 않는다.

다른 일이 급해서 먼저 처리해 놓고
다시 구글 뒤지다 보니까 답이 대번에 나왔다.

디렉토리 리스팅도 어차피 html 페이진데,
그 페이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모듈이 있었다.
그 모듈이 페이지 인코딩을 잘못 지정해서 엉뚱하게 나왔던 것이다.

모듈 설정 파일에 IndexOptions을 추가해주면 된다.
지금 배가고파 아무 생각이 없으니
자세한건 링크타고 가서 봐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