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구..??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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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포스팅에 구운 계란 만드는법을 퍼 왔었다.
그대로 해 봤는데..

댤걀은 당근 잘 익긴 했다.
완숙 상태로 익긴 했는데,
제대로 구운 계란은 안 됐고
조금 약하게 됐다.

처음 해 본 결과,
물은 충분한것 같다. 처음 솥에 두세컵 부었는데 한시간 반 끓인 뒤에도 물은 남아 있더라.
근데 찌는 시간은 두시간 이상 해야 할 듯 하다. 한시간 반은 좀 약하다.
그리고 처음에 불 조절을 좀더 조심해야 할듯 하다.
솥뚜껑을 열어 보니, 깨져서 흐른 달걀이 볓개 있다.
달걀을 실내에 좀 놓아둬서 온도차를 줄이고, 처음 끓일때 불을 조금 약하게 해서
천천히 뜨거워지도록 할 필요가 있겠다.

결론!
지금처럼 찌긴 찌는데 불을 약하게 해서 두시간 이상 쪄 볼것.
또다른 실험 결과는 다음에 계속...
2008/12/26 23:17 2008/12/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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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삽질해 주신 기록 -> [우분투] 8.10 듀얼모니터 사용시 디폴트 패널 (top panel)의 위치

gconf-editor로 설정을 수정하는데,
'/apps/panel/toplevels/bottom_panel_screen0/monitor'
'/apps/panel/toplevels/top_panel_screen0/monitor'
여기 키 값 위치에 따라서 패널 좌표가 바뀐다고 한다.

다른 팁은 링크 타고 가서 볼것!
2008/12/14 22:17 2008/12/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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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신나야 정상인데
그렇지도 못하다.

딱히 이유가 있는건 아닌데,
그냥 무덤덤... 하달까..?

이제 정말 사회에 나간다는 기분이 든다.
더이상 학생도 아니다.

과연 나는 10년뒤 어떻게 살고 있을까?
무엇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며..

이제는 현실이다. 그래서 조금 두렵다.
그래서 그런가 보다.
2008/12/14 16:38 2008/12/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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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구리구리
이건 짤없이 퍼왔다.
출처는 여기 -> 강추!레시피도 필요없는 찜방달걀 집에서 만들기
하고 여기 -> 집에서 구운계란 만들기 (찜질방 계란)

사진이 많아서 그것까지 가져오기는 뭐 하고.. ㅡㅡ;
그냥 레시피만 적어 본다.
  1. 계란을 깨끗이 씼는다.
  2. 압력솥에 물을 넣는다. 얼마나 넣어야 할까..? ㅡㅡ?
  3. 채반(찜기?)을 넣고 계란을 올린다.
  4. 뚜껑 닫고 불 위에 올린다.
  5. 불을 켠다. 물이 끓으면 불을 작게 줄인다. (얼마나..?)
  6. 1시간 반 정도 끓이면 된다.
지금 계란 10알 넣고 해보고 있는데
과연... ㅡㅡ

어째 물이 다 졸아서 솥 태워먹을까봐 무섭다.
성공하면 성공기 좀 더 자세히 올려야겠다. ㅡㅡ*
2008/12/14 16:34 2008/12/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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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 받았다.
의사 말로는 지방간이라고 한다.

왠지 꿀꿀하다.
당근 암울하고.
왠지... 란게 아닌건가?

하여간.

요새같은 분위기에서는
입사하는데 결격 사유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의사들이 겁주는데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뭐.. 듣고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는 하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뭣때문에 몸 아픈 사람 고용하겠는가?
멀쩡한 사람 데려다 써도 차고 넘치는 이 시점에.?

입사 떨어지면 뭐하지?
뭘로 먹고 사나?

고민... 고민...
2008/11/14 07:19 2008/11/14 07:19